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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울산 2019 간절곳 해맞이 - 희망 새로운 시작

2019 한반도의 첫 일출 - 희망 새로운 시작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며,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탄성을 지르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제 : 희망, 새로운 시작! 

일시 : 2018년 12월 31일 20:00~2019년 1월 1일 08:00 

          ※ 해뜨는 시각 07:31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 

주최 : 울주군 

주관 : 울산문화방송(주), 울주문화원 

후원 : 울주군의회, 울산광역시 

세부행사 

  - 무대프로그램 : Good-Bye 2018(신유, 김혜연 등)  / Hello 2019(해맞이 기념 퍼포먼스) 

  - 성설프로그램 : 소망 빛 조형물, 각종 체험프로그램 

  - 부대행사 : 떡국나누기, 울주군 홍보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