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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심리

초록색의 효능?

녹색의 효능 이란?



※ 녹색이란?


녹색은 자연의 색으로 대표되는 색깔인 녹색은 가시광선의 한 가운데 있으며, 휴식과 안정감을 주는 심리적 효과와 심장, 간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녹색의 효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것이다. 이는 초록색에서 나온 빛의 광선이 직접적으로 망막에 상을 맺기 때문이다.


또한 밝은 초록색은 심장 박동을 진정시키고 고요한 도취감까지 불러일으킨다.

 

 

녹색의 심리적 기능 (치료원리)

 

아픈 부위의 피부에 녹색을 붙이면 서로 붙이는 것에 의해 세포 정상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빨강, 주황, 노랑은 자기적인 색으로 따뜻하며, 파랑, 남색, 보라는 전기적인 색으로 차갑게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위의 세가지 색은 고요하며, 아래 세가지 색은 자극적이다. 


색 피라미드의 가운데 위치한 녹색은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중성색이며, 자연적이고 균형적인 색이다. 이러한 심리적인 안정의 이유로 초록색은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사의 의복에도 사용된다.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도 침착해야 하는 수술실에서 녹색은 안정을 찾게 해 주며, 붉은 색의 피가 튀어도 눈에 잘띄지 않아 보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외에도 녹색을 담고 있는 식물이 현재 원예치료라는 이름하게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기서 식물들이 나타내는 녹색은 언어, 기억, 정서 기능을 담당하는 두뇌 기능의 활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 뿐만 아니라 식물녹색이 인간의 활력징후인 혈압과 맥박 안정화에 기여하며, 스트레스 감소 등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식물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 녹색의 의학적 기능 (음식으로의 효능)


녹색은 가장 강한 치료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색깔로, 교감 신경계에 작용해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공해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강하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데 교화적인 뿐만 아니라 피를 만들고 세포재생을 도와 노화 예방에도 좋다.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 케일 등의 채소에서 볼 수 잇는 초록색은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인톨이 다량 함유되어 잇어 간을 건강하게 한다. 


브로콜리는 식물성 화학물질 복합 설포라폐인이 풍부해 위암과 유방암에 효과적이며, 위궤양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녹색은 '밝은 녹색'은 상큼한 맛을, '짙은 녹색'은 쓴맛을 느끼게 된다. 이에 녹색을 적절히 이용하면 식욕 억제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도 즐길 수 있다.


 

※ 녹색의 사회적 기능 


정서적으로는 회춘을 연상하게 하고 새로운 출발의 약속을 제시하는 색이기도 하다. 


또한 지폐의 색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경제적 번영기에 큰 인기를 누린 색이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초록색은 연민을 느끼게 하며, 이 색상의 옷을 입은 사람은 개방적인 마음을 지닌 교양인이라는 이미지를 준다.